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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생각이네요. 원희룡같은 조무래기에게 휘둘리지 않게 하면서 총선을 지휘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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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지를 보인만큼 행동을 하였네요. 5선으로서 먼저 행하였습니다. 본인이 선도적으로 나가면 다른 반명들도 나갈 거라 생각하였겠지만, 이젠 다른당에 빌부터 정치인생을 마감할 시기에 맞닥트린 상황이네요. 반명들은 정당에 남아서 분탕질을 하여서 공천받을 것에 목숨을 건 부류이지, 어젠다가 있어서 탈당해서 창당은 힘들 걸로 보입니다. 때거리로 나가서 국짐에 입당하든지. 아무튼 선도적으로 나갔으니 찻잔속의 태풍도 안 되는 사건인데요. 다음 주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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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12월되면 막상 하려고 하면 부딪히는 게 많을 겁니다. 그때 얼마나 강단있게 밀어부치는냐가 관건이 되겠네요. 그때 가서도 여당과 주고받기 타협이니 하면 말짱 도루묵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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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유치했으면 총선전략을 제대로 써먹으려고 했겠죠. 지금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이 코너에 몰려있는 상태여서. 민주당도 수박들이 국짐을 돕기위해 5년째 분탕질을 하고 있어서 상쇄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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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원들이 뭉쳐서 지지를 안 하면 됩니다. 대의원제도 폐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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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을 외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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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여당과 싸울 강단이 없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에 민주당은 성찰할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툭툭 던지는 잽에 지도부가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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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자기 정체성이 있어야 합니다. 남들이 쓴다고 쓰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 대여투쟁이 시기입니다. 그게 야당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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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가 제대로 자충수를 둔 겁니다. 내부의 적과 국짐에 제대로 힘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의원이 아닌 일반당원의 기를 꺽는다면 앞으로 민주당은 모래성처럼 무너질 공산이 큽니다. 바닥에서부터 용솟음치는 대여투쟁의 기세를 꺽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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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대부분의 의원들은 자기자신을 위해 정치를 합니다. 특히 돌아갈 곳이 없는 의원들은요. 자기의 부귀영화를 위해 영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부귀를 추구하죠. 어젠다 없이 정치를 하는 의원들이 대부분이어서 낭중지추를 찾아보긴 힘듭니다. 본인이 지지하는 의원만 보시고 지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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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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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 생활을 오랫동안 해 온 사람들이라 그 습관은 못 버립니다. 더 이상의 관용은 필용가 없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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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반명들은 오랫동안 민주당의 기득권으로서 그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5년이상 분탕질을 해온 세력들입니다. 이제는 남아서 물귀신작전으로 총선필패를 위해서 힘 쓰거나 탈당해서 3지대를 알아봐야죠. 그러나 탈당해서 국힘에 들어가는 게 정치생명을 늘리는 게 될 겁니다. 그러나 호남인으로서 정치생명은 어딜가나 환영받지 못하고 끝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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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진보하고는 안 맞으니 따르는 의원들과 나가겠죠. 당에 있어도 할일이 없고, 나가면 자기 염원이나 펼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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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탈당해야지하는 당원들의 염원은 있지만 계속 간보는 족속들이어서. 탈당이 어렵지요. 입이 앞서서는 행동은 못합니다. 정치이슈로 싸움을 하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이서. 행동으로 하는 부류가 아닙니다. 같이 죽는 스타일이어서 당원들이 공천에서 알아서 컷시켜 줘여 합니다. 어차피 탈탕해 봐야 정치생명 끝이어서, 고집은 세고 안철수같이 국짐에는 입당 못할 거 같고 이준석 신당에는 갈 수 있을 듯 보이네요. 제 3의 물결하면서 명분쌓기가 되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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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개미 90일 일괄적용 되었지만 무제한 재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타이밍이 총선용으로 잘 써먹은 거 같습니다. 민주당도 반발한 이유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어차피 MSCI 때문에 패기도 못하는 제도입니다. 당차원에서는 선수를 빼앗겨 점수를 잃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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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자는 취지인데, 뭘 대신 내준다는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비약적으로 비유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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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가지고 소비세나 건보료증가에 영향을 미치게 한다는 거는 시대에 안 맞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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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글취지를 모르는 답이네요. 자위적 해석이라고 봅니다. 세목가지고 왈가왈부할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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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취지를 잘못 파악하고 있는 듯 하네요. 그런 건 차대수는 세부적인 거고, 대수를 제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