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 5차 확대간부회의 김원기 상임의장 모두발언 및 발언록]제 5차 확대간부회의 김원기 상임의장 모두발언 및 발언록
제 5차 확대간부회의 김원기 상임의장 모두발언 및 발언록
■ 김원기 상임의장 모두발언
한 방송사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나라당의 불법대선자금의 책임에 대해 열에 일곱은 한나라당과 이회창 전 후보의 공동책임이라고 한다. 국민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 한나라당 이회창 전 후보가 감옥에 가겠다, 책임지겠다고 하는 것을 국민이 그대로 믿지 않고 있다. 불법대선자금의 실체규명을 위한 실질적 노력과 협력을 해야 한다. 그 바탕 위에서 새로운 정치구조를 만들어야한다. 이회창 전 후보가 법과 원칙이 바로선 나라를 얘기하면서 검찰소환에 응한 것이 아니라 임의 출두한 것은 유감이다.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는 태도는 검찰이 불렀을 때 중요한 자료를 가지고 도피중인 관계자들과 단서를 가지고 검찰 수사에 응하는 것이다.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해야지 감옥 가겠다고 말만 해서는 안된다.
한나라당과 이회창 전 후보가 지난번 세풍 때와 똑같은 행동을 하여 비난받는 것은, 한나라당의 태생적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다. 군사정권의 연장선상에 있는 한나라당은 세풍의 교훈을 극복하지 못하고 되풀이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회창 후보를 방패삼아 적당히 면피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검찰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유선호 법률지원단장 : 자진출두는 실망스럽다. 접근방식이 법적이지 못하고 정치적이다. 국민은 진상과 경위 규모를 알고자 한다. 검찰이 자료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 출두한 것은 관련자 조사 뒤 재소환해야 하는 불필요한 절차를 만든 것이다.
■ 김희선 의원 : 이회창 후보의 고백은 정치적 제스처이다. 보통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안됐으면 발각이 안됐을 텐데 노가 당선돼서 발각되게 되어 다행이다”고 해야한다고 한다. 이 후보가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감옥가는게 능사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민주화와 통일운동을 하다가 감옥 갔다 온 것을 능멸하는 것이다.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얘기해야 한다. 본인 뿐 아니라 최돈웅 의원과 관계자들도 내보내야 한다.
■ 김원기 상임의장 : 법과 원칙이 뭔지 모르겠지만 법과 원칙을 얘기하다니.
■ 이재정 총무위원장 : 정당보조금을 13억 5천만원 수령했다.
11시 예결위원들이 모여서 당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예산을 집행하겠다.
삼정회계법인과 구체적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창당과정 및 진행과정에 대한 감사를 받겠다. 시기는 내년 초쯤 될 것이다. 상임중앙위원들과 중앙위원들의 특별당비 납부에 감사드린다.
당직자 인사관련 해 서류전형을 마치고 취합중이다. 130%정도 선정하여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면접을 시행할 것이다. 내년 1월 초 첫 공채 당직자를 발령할 것이다. 당직인선 안되는 사람도 선대위에 배치하여 거의 모든 사람을 당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
12월 19일이 대통령 당선 1주년이다. 19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장소는 더 적합한 곳을 음색하고 있다.
■ 장영달 조직위원장 : 정치상황이 긴박하고 당 조직도 정비해가는 과정에서 당 역량의 배분문제가 중요하다. 지구당창당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0개 정도 남은 지구당 심사가 마무리 되고 있다.
대구시 지부 결성이 20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도별로 가능지역은 붐업을 위해 창당대회 행사를 하는게 좋다. 지도부들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는 게 중요하다.
지구당 평균 경선 경쟁률이 약 4:1이다. 중앙당 소식 자세히 전달해야한다. 전북은 출마 희망자 전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타 지역도 미리 설명해야 오해가 없을 것이다.
■ 정세균 정책위 의장 : 국회의장과 지난 8일 4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회의에서 19일 예산안 통과를 합의하였다. 그러나 예결특위가 가동되지 못하여 19일 통과는 불가능하다. 한나라당의 계수 조정소위원회 위원장 선정 혼선으로 소위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 김원기 상임의장 : 보고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나라의 예산이 한나라 내부문제로 지연된다면 강력히 항의해야한다.
■ 김호진 국정자문위원장 : 오늘 오후 1시 20분 ‘한국정치 바꿔야 한다’라는 주제로 국정토론회가 있다. 인지도와 지지도를 높이는 취지이고 많이 참석해 달라.
■ 이미경 의원 : 정치개혁과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중대선거구제, 광역비례대표제 문제를 강조해야 한다.
2003년 12월 16일
열린우리당 공보실
■ 김원기 상임의장 모두발언
한 방송사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나라당의 불법대선자금의 책임에 대해 열에 일곱은 한나라당과 이회창 전 후보의 공동책임이라고 한다. 국민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 한나라당 이회창 전 후보가 감옥에 가겠다, 책임지겠다고 하는 것을 국민이 그대로 믿지 않고 있다. 불법대선자금의 실체규명을 위한 실질적 노력과 협력을 해야 한다. 그 바탕 위에서 새로운 정치구조를 만들어야한다. 이회창 전 후보가 법과 원칙이 바로선 나라를 얘기하면서 검찰소환에 응한 것이 아니라 임의 출두한 것은 유감이다.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는 태도는 검찰이 불렀을 때 중요한 자료를 가지고 도피중인 관계자들과 단서를 가지고 검찰 수사에 응하는 것이다. 성실하게 자료를 제출해야지 감옥 가겠다고 말만 해서는 안된다.
한나라당과 이회창 전 후보가 지난번 세풍 때와 똑같은 행동을 하여 비난받는 것은, 한나라당의 태생적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다. 군사정권의 연장선상에 있는 한나라당은 세풍의 교훈을 극복하지 못하고 되풀이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회창 후보를 방패삼아 적당히 면피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검찰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유선호 법률지원단장 : 자진출두는 실망스럽다. 접근방식이 법적이지 못하고 정치적이다. 국민은 진상과 경위 규모를 알고자 한다. 검찰이 자료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 출두한 것은 관련자 조사 뒤 재소환해야 하는 불필요한 절차를 만든 것이다.
■ 김희선 의원 : 이회창 후보의 고백은 정치적 제스처이다. 보통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안됐으면 발각이 안됐을 텐데 노가 당선돼서 발각되게 되어 다행이다”고 해야한다고 한다. 이 후보가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감옥가는게 능사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민주화와 통일운동을 하다가 감옥 갔다 온 것을 능멸하는 것이다. 육하원칙에 입각해서 얘기해야 한다. 본인 뿐 아니라 최돈웅 의원과 관계자들도 내보내야 한다.
■ 김원기 상임의장 : 법과 원칙이 뭔지 모르겠지만 법과 원칙을 얘기하다니.
■ 이재정 총무위원장 : 정당보조금을 13억 5천만원 수령했다.
11시 예결위원들이 모여서 당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예산을 집행하겠다.
삼정회계법인과 구체적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창당과정 및 진행과정에 대한 감사를 받겠다. 시기는 내년 초쯤 될 것이다. 상임중앙위원들과 중앙위원들의 특별당비 납부에 감사드린다.
당직자 인사관련 해 서류전형을 마치고 취합중이다. 130%정도 선정하여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면접을 시행할 것이다. 내년 1월 초 첫 공채 당직자를 발령할 것이다. 당직인선 안되는 사람도 선대위에 배치하여 거의 모든 사람을 당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
12월 19일이 대통령 당선 1주년이다. 19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장소는 더 적합한 곳을 음색하고 있다.
■ 장영달 조직위원장 : 정치상황이 긴박하고 당 조직도 정비해가는 과정에서 당 역량의 배분문제가 중요하다. 지구당창당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0개 정도 남은 지구당 심사가 마무리 되고 있다.
대구시 지부 결성이 20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시도별로 가능지역은 붐업을 위해 창당대회 행사를 하는게 좋다. 지도부들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는 게 중요하다.
지구당 평균 경선 경쟁률이 약 4:1이다. 중앙당 소식 자세히 전달해야한다. 전북은 출마 희망자 전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타 지역도 미리 설명해야 오해가 없을 것이다.
■ 정세균 정책위 의장 : 국회의장과 지난 8일 4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회의에서 19일 예산안 통과를 합의하였다. 그러나 예결특위가 가동되지 못하여 19일 통과는 불가능하다. 한나라당의 계수 조정소위원회 위원장 선정 혼선으로 소위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 김원기 상임의장 : 보고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나라의 예산이 한나라 내부문제로 지연된다면 강력히 항의해야한다.
■ 김호진 국정자문위원장 : 오늘 오후 1시 20분 ‘한국정치 바꿔야 한다’라는 주제로 국정토론회가 있다. 인지도와 지지도를 높이는 취지이고 많이 참석해 달라.
■ 이미경 의원 : 정치개혁과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중대선거구제, 광역비례대표제 문제를 강조해야 한다.
2003년 12월 16일
열린우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