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 ‘언론장악 기술자’가 실패하자 이번에는 특수통 검사로 ‘방송장악 돌격대’ 삼겠다는 것인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46
  • 게시일 : 2023-12-06 11:38:28

‘언론장악 기술자’가 실패하자, 

이번에는 특수통 검사로 ‘방송장악 돌격대’ 삼겠다는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했습니다. 

 

방송장악을 위해 언론장악 기술자 이동관을 방송통신위원장에 앉혔다가 국민적 저항으로 실패하자,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 '특수통 검사' 출신을 방송통신위원장에 앉히려는 것입니다. 

 

방송 문외한 검사 출신을 방송통신위원장에 앉히려는 것은 방통위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판언론 탄압과 방송장악 돌격대로 삼겠다는 뜻을 꺽지 않은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민주주의 기틀을 훼손하는 언론탄압·방송장악 아집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동관 위원장의 사퇴에서도 교훈을 찾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의 방통위 장악 시도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2023년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