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은 조속한 국회의장 선출로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기 바랍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6월 9일(목) 오전 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조속한 국회의장 선출로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기 바랍니다
어제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의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진전 없이 끝났습니다.
21대 국회 후반기가 시작된 지 10일이 넘었지만 국민의힘의 어깃장으로 국회의장 공백상태는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의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된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회의장 선출을 법사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협상의 지렛대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장 선출은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도대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 협상을 연계시키는 것은 어느 나라 셈법입니까?
불량 장관 후보자들을 인사청문 절차 없이 임명 강행하기 위한 꼼수입니까?
저의가 무엇이든 여당이 산적한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법사위원장 쟁취에만 몰두하는 것은 후안무치합니다.
국민의힘은 국정 무한 책임을 지는 여당입니다. 민생은 어떻게 되든 어깃장만 부리던 과거의 행태와는 결별해야 합니다.
유가 등 고물가 대책, 화물차 안전운임제, 대선 공통공약 추진, 북한 핵실험 움직임 등 수 많은 민생, 국정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한시라도 국회는 멈출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생을 외면하고 국회의장 공백을 장기화시킨다면 국민의 따가운 눈초리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첫 단추를 제 자리에 끼우기 바랍니다. 그 첫 단추는 국회의장 선출을 통한 국회 정상화입니다.
국민의힘은 조속한 국회의장 선출을 통해 국회를 정상화하고,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6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