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방송대 총동문회 지지선언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7
  • 게시일 : 2022-02-27 11:47:34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방송대 총동문회 지지선언 인사말

 

 

일시 : 2022227() 오전 1030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프레스룸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90만 방송통신대학 동문 여러분, 그리고 309명의 방송통신대학 총학생회 회장단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렇게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위기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발생해서 에너지를 비롯한 여러 가지 어려운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관리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엊그제 TV 토론 보셨습니까? 윤석열 후보께서 힘에 기초한 평화를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는 힘을 길러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세계 6위 군사 대국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입니다. 저희가 미사일 지침을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에 합의가 돼서 이제 탄도 중량 500kg과 사거리 800km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현무 1~4와 천궁을 비롯해서 미사일이 엄청 발전하고 있습니다. 바닷속에서 발사되는 SLBM을 완벽하게 성공시켜서 세계 7번째 SLBM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KF-21 한국형 전투기 시제기를 만들었고, K-35 스텔스 전투기 40대가 도입됐습니다. 이지스함과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가 만들어서 이번에 미라클 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사드 이야기를 하지만 사드는 수도권 배치에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이 브룩스 장관을 비롯한 군사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보더라도 수도권을 공격하려면 장사정포나 스커드 미사일을 쏘면 되는데 누가 고고도 장거리 미사일을 쏘겠습니까. 사드는 의미가 없고, 미국도 더 이상 사드 배치를 할 생각이 없음을 이미 외교부 장관이 확인해주었습니다.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방산업체가 문재인 정부에서 매우 발전해서 한국형 아이언돔이 거의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LABM가 성공하고, SAM도 단거리 요격미사일로 성공해서 이스라엘처럼 한국형 아이언돔이 만들어지면 이미 배치돼있는 PAC3과 함께 사드보다 훨씬 유용하게 수도권이 방어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세계 6대 군사 강국을 만든 것을 윤석열 후보께서는 공부를 잘하고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지금 국민이 의혹을 갖고 있는 본인의 병역면탈 의혹, 왜 사지 멀쩡하신 분이 부동시로 군대가 면제됐는지 의혹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공개를 하는 것이 국군통수권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기본 의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페이스북에 썼습니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더구나 아파트 같은 이러한 주거단지에 미사일을 쏜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비인도적 행위입니다. 과연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자세가 되어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안드레이 니콜라이라고 제가 좋아하는 후배가 우크라이나 주지사를 하다가 현재 현역 국회의원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장시간 통화를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내줘서 제가 페이스북에 올려놨습니다. 지금 바로 키예프에서 직접 전화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당선자와 상의해서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러시아의 군사행동이 빨리 중단되고 협상테이블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지금 하는 것을 보면 미래에 대한 것은 추상적이고 취약하고, 주로 대장동과 정권교체 두 가지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몸통이 윤석열이다주장하고 있고, 대선 결과가 어떻든 간에 172석 민주당의 힘으로 특검을 반드시 수용시켜서 대장동의 실체를,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제 정권교체를 넘어서 기득권 교체, 정치교체로 나가자는 것이 이재명 후보의 일관된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치개혁을 위한 책임총리제 도입, 결선투표제 도입, 위성정당 금지 등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사안과 관련해서 기자회견을 했고, 100분이 넘는 의원분들이 지지선언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밤 8시 의원총회를 통해 이것을 추인해서 이재명 후보의 정권교체를 넘어선 정치교체를 뒷받침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윤석열 후보께서 선거 앞두고 쇼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선거라는 것이 이런 의지를 집중할 수 있는 중요한 개혁의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쇼든 뭐든 간에 윤석열 후보는 이에 대해서 전혀 동의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안철수 후보나 심상정 후보는 TV 토론에서 기본 동의를 하되, 민주당이 실천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어서 오늘 의총을 통해 이것을 결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오늘 김대진 회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에 못 가서 중고등학교 시절 소년공으로 일했던 이재명 후보야말로 방송통신대인들과 가장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평생 교육의 상징인 방송통신대학이 이재명 정부 하에서 더욱 발전해서 경제적 이유로, 가정상의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많은 국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는 방송대학, 앞으로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방송대학, 코로나 같은 비대면 사회에 비대면 원격 교육의 선도주자로서 더욱 발전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남은 10일 동안 방송대인들의 적극적 지지가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같이 한번 새로운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227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