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여수 지역 지원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2
  • 게시일 : 2022-02-26 20:38:00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여수 지역 지원 유세

 

일시 : 2022226() 오후 520

장소 : 부영3단지 사거리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오랜만에 제 이름 불러주셔서 고맙기는 합니다만 오늘의 주인공은 이낙연이 아니라 이재명입니다. 이낙연 연호는 그만하셔도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수시민 여러분, 저는 마치 방에서 여러분하고 좌담하듯이 자분자분 말씀을 드릴 테니까 소리 지를 힘 다 빼고 편안하게 들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오늘 처음으로 고흥에서 여수를 오는데 다리로만 와봤어요.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다리가 쭉 놓아진 이유가 뭔지 혹시 아세요. 서남해안 일주도로 이것이 국도로 지정됐기 때문에 국가에서 예산을 대서 다리가 쉽게 놓아졌어요. 그 이전에는 지방도로였습니다. 인천에서 목포, 진도까지 해서 부산까지 가는 큰 지방 도로였어요. 그런데 언제 국도로 올라갔느냐. 2000년이었습니다. 2000년이 어느 정부 때였느냐. 김대중 정부 때였어요. 그리고 그 문제를 국회 예결위원회에서 제기해서 국도 승격의 약속을 받아낸 국회의원이 누구냐 조금 거북하지만 이낙연이었습니다.

 

이렇게 여수시민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보다는 느릴지 몰라도 세상은 분명히 변하고 있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좋아진 일들이 민주당 정부에서 이루어졌다. 이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여러분께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무슨 말씀이냐. 대통령 선거는 다른 선거하고는 틀려요. 무슨 말씀이냐 국회의원 선거 이긴다고 여당 되는 것이 아니고 진다고 야당 되는 것이 아니에요. 지방선거 이겼다고 여당 되는 것도 아니고 졌다고 야당 되는 것도 아니에요. 대통령 선거는 이기면 여당 되고 지면 야당 돼요. 대통령 선거는 대통령을 뽑는 선거지만 대통령만 뽑는 것이 아니라 여당, 집권 세력, 국정 책임 세력을 동시에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김회재 의원, 서동용 의원, 지금은 여당 국회의원이지만 39일 일이 잘되면 계속 여당이고 일이 만약 잘못되면 가만히 있다가 야당 돼 버려요. 여수시민 여러분께 먼저 이 부탁부터 드릴게요. 김회재 의원, 주철현 의원, 그리고 서동용 의원이 여당 의원인 것이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 좋다고 생각하면 여당 만들어주셔야 하고, 야당인 것이 더 낫겠다는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잘 판단해 주시기 바라요. 그냥 느닷없이 야당 될 수가 있어요. 그것은 안 좋은 일 아닙니까?

 

여러분 선거 때는 누구나 좋은 말 해요. 그래서 그 말만 듣다 보면 비슷비슷해져요. 그래서 말만 듣지 말고 뭘 따져봐야 하냐, 그 후보 또는 그 정당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를 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판단의 잘못이 없어집니다. 오늘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그 말씀을 몇 가지 드리려고 해요.

 

대한민국이 정당이 아주 많지만 집권해본 경험이 있는 정당은 두 개밖에 없어요. 지금 대통령 후보가 14명이나 되지만 당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두 사람밖에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두 개 정당 두 명의 후보만을 놓고 비교해보자는 말씀을 드릴게요.

 

우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려고 하는 마음, 어느 지역도 차별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더 강한 정당이 어디인가 이걸 좀 따져봐 주시기 바라요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려는 그런 의지, 어느 지역도 차별하지 않고 소외하지 않겠다는 그런 정책이 분명한 정당이 어딘가 그쪽을 선택해 주시는 것이 우리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고 여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 말씀입니다.

 

누가 지역 차별 없애고 국가를 균형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더 분명한가 민주당이 하나라도 더 분명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국가 균형 발전을 원하신다면 어느 지역도 차별받지 않는 그런 대한민국을 바라신다면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옳다 이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요즘 포스코 지주회사를 포항으로 주기로 결정해서 광양 시민들께서 많이 서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 2개의 축을 가진 회사입니다. 그래서 포스코는 영원한 상생이라는 것이 포스코의 숙명이고 가야 할 길이다. 앞으로도 그 길로 가야 한다 이 말씀을 포스코에 분명히 말씀드리고 우리 민주당이 서동영 의원과 함께 그 길을 분명히 가도록 하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포스코가 광양에 투자하기로 이미 계획한 사업들이 있어요. 9천억 원짜리 2차 전지, 수산화리튬 공장 건설, 7,500억 원짜리 LNG터미널 7,8호기 건설 포함해서 28천억 원 투자 계획이 있는데 계획대로 이행해 주기를 촉구합니다. 동시에 광양제철소의 경영 독립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광양제철소가 지역과 상생하도록 하는 사업을 더 많이 펼칠 것을 또한 요구합니다. 포스코 지주회사가 포항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버금갈 정도의 대대적인 투자와 관심이 광양에서 이루어지도록 민주당과 서동영 의원이 함께 노력하겠다. 이 다짐의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아까 지역 균형 발전 말씀을 드리다가 포스코까지 얘기했어요. 둘째 여러분이 생각해 주셔야 할 것 서민과 중산층을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는 정당이 어딘가 이것 반드시 따져주시길 바랍니다. 서민과 중산층을 그래도 더 많이 생각하는 정당은 민주당이고 부족함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저쪽 땅에 비하면 훨씬 나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앞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믿으신다면 그래도 민주당을 지지하시고 이재명 후보를 선택하시는 것이 현명하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지금 코로나가 이 땅에 들어온 지 2년하고 두 달째 됩니다. 그 사이에 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여섯 번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한 줄 압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332만 명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께 1인당 30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고 또 요양보호사 줄이면서 특고노동자 등 130만 명에게 추가 지원을 별도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충분하다고 절대 믿지 않습니다. 앞으로 돈이 장만되는 대로 계속 지원하겠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분명히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코로나의 강을 어떻게든 건너고,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불평등이 다시 심해지고 서민과 중산층은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불평등을 완화하고 그것을 위해서 서민과 중산층을 먼저 지원하는 그런 DNA 가진 정당, 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져야 앞으로 코로나 이후에 우리 대한민국도 좀 더 안정되게, 좀 더 공정하게 서민과 중산층이 좀 더 고통을 덜 받게 발전할 수 있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후보가 또한 이재명 후보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다음 평화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씀드릴게요. 평소 같으면 평화 얘기는 별로 관심도 없어요. 그런데 우크라이나가 저 모양이 되다. 보니까 우리도 평화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평화는 공기와 같습니다. 좋을 때는 그것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지나가요, 그런데 그것이 나빠질 때 그때에서야 소중한 것을 깨닫는 것이 인간이고 지금 우크라이나가 그런 사정이고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제 평화가 소중하겠구나 하는 것을 느끼시리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 평화, 누가 더 잘했냐 두말할 것도 없이 민주당이 훨씬 잘했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왜 그렇게 말씀드리느냐. 이유가 간단합니다.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 지 70년이 넘었어요.

70년 넘은 동안에 남북 정상회담이 꼭 다섯 번 있었습니다. 언제 있었냐, 쉬워요. 민주당 정부 때만 있었어요. 국민의힘 저 사람들 집권할 때는 남북 정상회담 해 본 적도 없고, 노력해 본 적도 없고, 시도해 본 적도 없습니다. 오직 민주당 대통령 때만 남북 정상회담이 있었고 평화를 위한 모색이 계속됐다, 평화는 분명히 민주당이 더 잘한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언제 다섯 번이냐 김대중 대통령 한 번, 노무현 대통령 한 번, 문재인 대통령 세 번 남북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그때마다 평화가 진척됐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아니 문재인 정부는 남북한 사이에 군사적 충돌, 총질이 없는 최초의 정부가 됐습니다.

 

여러분이 긴가민가하실 거예요. 왜 평화롭게 지나가니까 모르고 지나가지, 우리 아이들이 군대 가서 지금도 희생을 당하는 일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은 부대 안에서 벌어진 일이죠. 남북한 군인들이 판문점에서 휴전선에서 총질해서 생긴 일은 지난 5년 동안 한 건도 없었다. 이것이 바로 평화가 아니고 무엇이냐, 이렇게 평화를 만들고 지켜본 경험과 실력과 철학을 가진 정당은 오로지 민주당이고 그 후보가 이재명이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민주당을 선택해 주십사 이렇게 호소드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래요. 평화를 떠들면 평화를 소리 높여 말하면 안보에 물렁물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국민의 힘이 그런 생각을 해요. 또 안보를 크게 떠들어야 안보 잘할 것처럼 행세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국민의 힘이 그래요 그런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평화와 안보는 두 개가 아니라 하나의 평화를 추구하면서도 안보를 강화해야 하고 안보를 강화하면서도 평화를 추구해야 하는 거예요. 둘 중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렇게 평화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안보도 강화한 것이 어느 정부였냐 두말할 것도 없이 민주당 정부였다. 이 말씀을 여수시민 여러분께서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보십시다. 김대중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했고 금강산 관광을 시작했어요. 그런다고 안보에 취약했느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때 북한이 두 번이나 연평도를 공격했습니다. 1차 연평해전, 2차 연평해전 그래요. 김대중 정부 평화를 사랑하지만,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응징해서 1차 연평해전, 2차 연평해전 모두 완전하게 승리하고 북한이 아무소리 못하게 만든 것이 바로 김대중 정부 민주당 정부였다는 걸 여러분이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정부는 뭐 했느냐, 남북 정상회담 세 번 했어요. 북한이 핵 실험하고 미사일 쏘아대는 와중에 평창 동계올림픽이 예정돼서 이 올림픽이 제대로 열릴 수 있겠냐 걱정했지만, 결과적으로 북한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하게 해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했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 국민의 힘 사람들은 북한 선수단 오게 하니까 평창올림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이다. 이렇게 비아냥됐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삐뚤어져 있으면 평화 못해요. 안보도 못해요. 일이 잘되게 해야지 그렇게 배에 꼬여서 그러면 쓰겠습니까?

 

민주당은 그런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다고 안보가 취약해졌냐 전혀 아닙니다. 여러분 한미 미사일 지침이라는 게 있었어요. 우리가 미사일을 만들려고 그래도 미국이 눌렀습니다. 미사일 사거리 날아다니는 거리, km 이상 날아가지 못하게 해라, 미사일 탄두 중량 미사일 머리가 무거울수록 더 센 건데 몇 kg 이상 무겁게 만들지 말아라, 하고 눌렀어요. 그것이 한미 미사일 지침입니다. 그 미사일 지침 아래서 우리가 수십 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한미 미사일 지침을 완전하게 없애고 기술만 있다면 우리 원하는 대로 미사일도 만들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든 것이 문재인 대통령이었어요.

 

그래서 여러분께 한 가지 확인드릴게요.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커졌냐 경제 규모는 세계 10등 됐어요. 수출은 세계 8등 됐어요. 국방력은 세계 몇 등이에요. 6등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국방력 세계 위기의 당당한 국가로 성장했고 이건 국민 여러분 덕분이고 정부가 노력했을 뿐이다. 이 말씀을 자랑스럽게 여러분께 드립니다.

 

그런데 안보를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냐. 여러분께 여쭈어요. 천안함 폭침이 언제 있을까요. 이명박 정부 때 있었어요. 말로는 안부 잘한다고 그랬는데 실상은 그렇게 허망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정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남북 정상회담도 하고 평화도 이뤘지만 동시에 안보도 강화해서 이제 드디어 우리가 일본보다 더 센 국방력 세계 6위의 국가가 됐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렇게 평화에도 능하고 안보 강화도 잘하는 그런 집권 세력은 민주당이고 그 후보가 이재명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평화로운 대한민국, 그리고 안보도 튼튼한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백번 옳다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한국 사람들 등수 매기기 좋아하잖아요. 지난주인가 엊그저께인가 끝난 헬로 트로트를 보니까 거기도 등수를 매깁디다. 오주주라는 가수가 1등을 했어요. 기왕 등수 매겼으니까 한 가지 등수 더 말씀을 드립니다. 민주주의 등수, 영국의 EIU라는 기관이 있어요. 인터넷에 알파벳으로 EIU 한번 찾아보시면 금방 나옵니다. 해마다 세계 각국의 민주주의 수준을 평가해서 발표하는 기관이에요. 작년 연말의 평가 결과를 지지난 주인가 발표했어요. 발표 내용이 이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코로나 와중에 지난 1년 사이에도 7단계가 또 올라가서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16, 아시아 1등의 민주주의 국가가 됐다. 대한민국은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손색없는 나라가 됐다.” 이렇게 발표했어요.

 

여러분께 여쭙습니다. 그렇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가장 나중에 했던 일이 뭐게요? 민주주의의 제도적 완성을 위해서 우리가 국민 여러분 모시고 맨 나중에 했던 이 검찰 개혁입니다. 공수처 설치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야당 후보가 하시는 말씀이 검찰 개혁 지워버리겠다.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을 없애버리겠다. 검찰 예산 아무도 간섭하지 못하게 하겠다. 공수처도 다시 없앨 수 있다.” 이러고 있어요. 우리가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서 맨 마지막에 했던 그것, 그것 때문에 대한민국이 세계 16, 아시아 1등의 민주국가로 되게 했던 바로 그것을 지워버리겠다. 그러면 그만큼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도 있고 검찰의 통제가 약해질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저는 여수시민 여러분께 다짐 드리고 싶습니다.

 

검찰의 폭주를 다시는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민주주의 후퇴를 우리는 막아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계속 진전해야 합니다. 검찰도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이 계속 국정을 책임지는 것이 옳습니다. 이렇게 호소드립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청년 시절에 목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 상대는 누구였냐? 공화당이었어요. 공화당의 마크가 뭐였냐? 황소였어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청년 김대중 후보로서 연설을 이렇게 했습니다. 성대모사를 조금 해볼게요. “존경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공화당 황소 좀 보시오, 황소의 코뚜레가 없어요. 여러분이 저를 국회에 보내주시면 저는 황소의 코뚜레를 해버리겠습니다이렇게 연설했어요. 그런데 만약 김대중 대통령께서 요새 윤석열 후보가 한 말씀을 들으셨다면 이렇게 말씀하지 않을까 싶어요. “국민 여러분 윤석열 씨가 검찰 코뚜레를 없애 불겠다고 안허요, 그런데 나는 검찰도 코뚜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렇게 연설할지도 모르겠어요.

 

네 우리 시민 여러분 사실은 이 동부권에 올 때마다 제 지사 시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여수는 2017114일 토요일 밤에 여수 수산 시장에 불이 났어요. 가게가 모두 타버렸죠.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부정 장사를 하게 해 드리고 수산 시장을 다시 고쳐서 지금은 관광 명소가 되지 않습니까. 코로나 이전의 통계를 보니까 불나기 전부 다 방문자도 67% 늘었고 매출도 67% 늘었다. 이런 말씀을 들었어요. 코로나 와중에 제가 여수 수산 시장을 한 번 가봤더니 상인들이 저를 얼마나 반가워하고 박수 치시는지 저하고 같이 갔던 연합뉴스 기자가 총리님이 아이돌 같네요.” 그럽디다. 이렇게 늙은 아이돌은 처음 봤죠.

 

우리 순천은 제가 도지사 선거 때 조금 심한 약속을 했어요.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본부에서 일하겠습니다. 그랬거든요. 힘듭니다. 그러나 하여튼 노력은 했어요. 도저히 낮에 시간 안 나오면 저녁에 술 먹으러라도 왔어요. 그래서 다 지키진 못했어도 꽤 많이 다녔습니다. 우리 광양은 도립미술관을 광양에 짓기로 결정해서 지금 아주 좋은 미술관이 되지 않습니까. 큰 보람 느낍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발전하고 있고 여수 순천 방향도 계속 발전해야 합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이 뽑아주신 주철현 의원, 김회재 의원, 서동용 의원 대단히 성실하고 유능한 정치인들입니다. 우리 김회재 의원은 NCC 사고 같은 그런 일들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노후한 국가산단을 현대화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국가 상단 특별법을 발의해 놨습니다.

 

이런 일들이 지역을 더 안전하게 우리 공단도 더 쾌적하고 안전한 그런 일자리로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고 보고 민주당이 모두 힘을 합쳐서 그런 법 빨리 통과시키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여순 사건이 난 지 73년 만에 여순사건 특별법을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순천의 소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를 했고 이 자리에 계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의원 모두 발의자에 참가해서 통과시켰습니다. 지금 제주에서는 여순 사건보다 한 발짝 먼저 진상 규명 등등의 과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제 보상 절차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순 사건은 진상 규명부터 절차를 밟아가면서 제주 4.3 사건의 해결 모델을 전례로 해서 완전한 해결까지 가장 빠른 속도로 가겠다. 이 다짐의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면서 그것을 위해서도 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지는 것이 더 낫겠다. 그것을 그나마 해결해 온 것도 민주당밖에 없지 않습니까.

 

여러분이 여순 유가족들 가슴에 한을 묻고 70년이나 참아온 그분들의 한을 빨리 풀어드리는 데도 민주당이 국정을 책임지는 것이 더 낫겠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더 옳다.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면서 제 두서없는 말씀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2022226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