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성준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의 추경 회동 제안 거부 유감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2-01-22

박성준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월 22일(토) 오전 10시 4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의 추경 회동 제안 거부 유감입니다

 

어제(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5조원 추경 협의를 위한 대선 후보들의 긴급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이 시급하고 고통받는 국민의 눈물을 하루빨리 닦아주자는 취지였습니다.

 

정의당은 곧바로 “35조원 추경은 국회 논의 출발점으로 적절한 규모”라며 회동에 찬성했지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윤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과 관련한 추경 논의가 대두될 때마다 고장난 녹음기처럼 “여당에서 정부와 대통령을 설득해 추경안을 국회로 보내면 얼마든지 정밀하고 신속하게 논의할 계획이 있다”는 식의 말만 반복해왔습니다.

 

이런 주장과 달리 대선주자들간의 추경 논의를 위한 회동을 반대한다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50조원, 100조원 막대한 숫자만 언급할 뿐 윤 후보는 실제 추진을 위한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 후보에게는 민생을 위한 추경안 논의도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한 계산입니까?

 

소상공인들의 안타까운 처지를 생각하면, 추경안을 정쟁 도구로 삼아선 안 됩니다. 이런 것이 구태정치입니다.

 

최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사를 보면, 폐업을 고민하는 응답자가 10명 중 4명(40.8%)이 넘습니다. 폐업하지 않는 분들도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응답이 다수입니다. 정말 절박한 상황인 것입니다.

 

여당이 제안하든 야당이 제안하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길이라면 함께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는 것이 정도입니다.

 

윤 후보는 더 이상 우리 국민에게 절실한 추경 논의를 미루지 마십시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길에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이제라도 이재명 대선후보의 제안에 화답해 주기를 바랍니다.

 

2022년 1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