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지은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 후보는 지각왕, 정책본부장은 무례왕, 국민의힘은 국민에 대한 예의를 지키길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2-01-21

최지은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월 21일(금) 오후 4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 후보는 지각왕, 정책본부장은 무례왕, 국민의힘은 국민에 대한 예의를 지키길 바랍니다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이 어제 진행된 '대선캠프 과학토론회'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해 과학기술인뿐 아니라 국민께 불쾌감을 안겼습니다.

 

20개 과학기술단체가 참여해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토론회는 전날부터 패널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이유는 국민의힘 원 본부장이 행사 전날 돌연 토론 시간을 단축해달라고 일방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1부 행사 토론 시간이 50여분이나 줄어들었고 애초 과학기술인과의 공약 검증 토론이었던 형식도 사회자와 질의응답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토론 당일 원 본부장은 사회자로부터 "탄소중립 관련 기후변화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실지 말씀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답변을 이어가던 중 휴대전화를 들고 12초간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대선주자를 대신해 과학기술 정책을 논하는 자리에서 사적으로 전화를 받았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청년 과학인들을 포함, 많은 과학기술단체가 모여 국가 미래를 좌우할 과학기술과 국가정책에 대한 후보의 비전을 검증하는 자리였습니다. 어찌 이 같은 무례를 범할 수 있습니까?

 

참여한 과학기술인들이 느꼈을 허탈함과 실망이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분들의 노력에 최소한의 예의는커녕 찬물을 끼얹은 셈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청년 간담회 등 가는 곳마다 지각하거나 인사말을 전화로 하는 등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이더니 원희룡 본부장은 무례를 범했습니다.

 

과연 국민의힘에 국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민과 만나는 자리에서 이 같은 오만함을 계속해서 보인다면 결국 국민께서 심판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원본부장은 과학기술인에 대해 예의를 갖춰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길 바랍니다.

 

2022년 1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