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상황실장 브리핑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상황실장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비상대책본부 상황실장 신현영 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우세종 전환으로 인한 대확산 목전에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감염병 대응 대전환을 요청합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는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대응 디지털 대전환의 필요성을 전달했습니다. 이재명표 방역 대전환은 합리적이고 유연한, 그리고 과학적 방법을 통한 ‘스마트함’을 특징으로 합니다.
첫 번째, 역학조사 방식의 디지털 전환입니다.
그간 밀접접촉자를 가려내는 방식은 역학조사관들의 노력과 개인 신용카드, GPS, CCTV 등을 활용해 동선을 추적해왔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 폭증이 우려되는 바, 앞으로의 역학조사 방식은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한, 그리고 덜 수동적인 방식이어야 합니다. 이에 접촉자 관리 기술 기반의 디지털 방역시스템을 다각도로 접목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는지 접촉정보를 신속하게 알림을 받을 수 있다면, 그리고 개인정보 문제에 있어서도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 기술을 접목할 수 있다면, 사용자 개인이 방역의 주체로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진단방식에 있어 편리함, 유연함, 신속함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정규PCR, 신속PCR,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 등 다양한 방식의 코로나 진단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당일 검사하고 당일 통보될 수 있는 정확한 PCR의 보급을 포함해, 검사 방식의 다각화를 포괄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콧속으로 검사하는 비인두 방식, 입안으로 들어가는 구인두 방식과 타액 검체 등 일정 부분의 정확도를 담보하면서도, 간편하게 그리고 빠르게 진단받을 수 있는 검사 방식을 보편화해 국민 여러분의 자율참여방식의 코로나 대응을 권장해드리고 독려해야 합니다.
셋째, 재택 치료 방식에 대한 스마트 모니터링 도입입니다.
하루에 두 번 산소포화도와 맥박, 혈압을 체크하는 수동적 방식에서, 24시간 연속적으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몸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접목을 재택치료에 도입해야 합니다. 이미 승인된 디바이스들을 활용하여 고위험군의 경우 몸에 부착 또는 장착하면 건강상태가 악화되는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연속으로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가 기록되고 이상 징후 시 알람시스템을 통하여 의료진에게 위험한 순간을 중재할 수 있도록 재택치료의 내실화, 스마트디지털화를 점진적으로 도입하여야 합니다.
감염병 시대, 혁신기술을 접목한 신속하고 스마트한 방역, 진단, 치료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을 더불어민주당이 리드하겠습니다. 또다시 닥쳐올 오미크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여당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상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