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오섭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자리다툼으로 날 새는 윤석열 선대위, 국민 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조오섭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월 20일(목) 오전 11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자리다툼으로 날 새는 윤석열 선대위, 국민 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이 또다시 공천을 둘러싸고 볼썽사나운 집안싸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홍준표 의원에게 "구태를 보이면 지도자 자격은커녕 우리 당원 자격도 인정 못 받을 것"고 일갈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에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종로 보궐선거에 공천해줄 것을 요구했던 홍준표 의원을 공개적으로 공격한 것입니다.
이준석 대표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준표 의원의 국정능력을 담보하라는 요구는 "본인 사람 쓰라는 뜻"이라며 권영세 의원의 말을 뒷받침했습니다.
경선에서 자신을 지지해주었다고 공천을 달라는 홍준표 의원도 뻔뻔하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들이받은 권영세 의원이나 이준석 대표도 국민은 신경 쓰지 않는 오만한 태도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를 쇄신하겠다며 국민께 직접 사과한 것이 지난 5일입니다. 사과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또 이런 집안싸움을 국민께 보여주는 것인지 참담합니다.
올해 초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 이준석 대표 사이의 갈등으로 국민의힘 선대위가 침몰위기에 빠졌습니다.
당시에도 본질은 6월 지방선거,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을 염두에 둔 전초전이라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대표가 윤 후보 주변 인사들을 '파리떼' '하이에나'에 비유했던 것입니다.
나눠먹기 다툼이 윤석열 후보표 쇄신입니까? 아니면 국민의힘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도 오직 관심은 자리다툼밖에는 없는 것인지 정말 한심합니다.
가라앉을 만하면 다시 튀어나오는 윤핵관 리스크도 결국 자리다툼이 원인이었습니다.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윤핵관 리스크, 김건희 리스크, 무속인 리스크 등 윤석열 후보와 선대위의 구태가 국민은 지겨울 지경입니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공천 다툼, 자리 다툼으로 대통령선거를 날 샐 것인지, 국민께 약속한 쇄신을 할 것인지 분명하게 밝히기 바랍니다.
2022년 1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