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홍서윤 청년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무자격 교수 김건희씨와 청년 우롱한 윤석열 후보는 청년에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40
  • 게시일 : 2021-12-16 16:32:23

홍서윤 청년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무자격 교수 김건희씨와 청년 우롱한 윤석열 후보는 청년에게 사과하기 바랍니다

 

허위 경력을 이용한 김건희 씨의 부당 채용으로 가장 피해를 본 사람은, 무자격 교수에게 엉터리 수업을 받은 대학생들입니다.

 

무자격 교수 김건희 씨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에게서 엉터리 수업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도 김건희 씨는 '돋보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경력을 부풀렸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의 잘못이 엄연히 범죄행위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수백만 원 되는 학비를 내며 공부하는 학생들을 기만한 당사자로서 일말의 책임 의식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청년의 미래를 담보 잡고, 이들을 우롱해 놓고서는 고작 '사과할 의향'이라 말하면 끝나는 문제입니까.

 

나아가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 씨는 청년들이 배움의 장에서 자신에게 지식을 전해줄 스승을 의심하고 불신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참담한 상황을 만들어놓고서는 '사과할 의향'이 있다는 말로 청년들을 또 한 번 우롱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그렇게 강조하던 '공정'은 어디 간 것입니까. 윤석열 후보가 만들겠다는 나라는 돋보이고 싶으면 거짓말하고, 문서 위조하고, 무책임하고 뻔뻔한 태도로 변명하는 나라인지 답해야 합니다.

 

김건희 씨의 사과 같지 않은 억지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닌 수사받아야 하는 문제임을 명심하십시오.

 

 

20211216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