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의 발전을 위해 기시다 일본 총리의 진실된 노력을 기대합니다
이용빈 대변인 서면브리핑
■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의 발전을 위해 기시다 일본 총리의 진실된 노력을 기대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신임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나누며 “한일 양국을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시키자는 말씀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이틀 전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17일) 기시다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공물을 헌납했습니다. 아베 신조,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에 이어, 기시다 총리의 연례적 행보에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한일 양국의 우호적 연대는, 과거 일본의 전쟁범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과거를 부정하고, 미래를 열어갈 수 없습니다. 침략전쟁에 대한 반성과 성찰없는 기시다 총리의 행보에서 한일관계의 개선 의지가 과연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면, 신뢰를 주는 태도부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기대합니다.
2021년 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