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조승현 상근부대변인 논평]자기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길 권한다
자기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길 권한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북한 김정은 3대 세습 공산독재정권의 동지이며 남한의 보수를 주적으로 삼는 시대착오적 좌파, 민주당을 퇴출시켜야 한다”라고 한다.
민주당 제19대 국회의원, 민주당 제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원내부대변인, 민주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이언주 의원은 민주당의 이름으로 정치를 시작하여, 민주당의 이념과 정강정책을 앞장서 외쳤었다.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무능”을 비판하며 “남북평화를 위해서는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고, “통진당 해체는 너무 성급한 주장”이라고까지 했었다.
그랬던 이언주 의원이 거짓으로 자신의 친정이었던 민주당에 대한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는 것과 다름 아니다.
이언주 의원의 발언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바른미래당의 정강정책과도 배치된다. 자유한국당이나 대한애국당과 같은 우익정당의 논평으로서나 어울릴 법한 발언이다.
“이언주 의원이 자신의 고향이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 자주 발걸음을 한다”고 언론이 비꼴 정도면, 혹시라도 차기 총선을 위해 보수우익의 전사로 부활을 꿈꾸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든다.
이언주 의원에게 충고한다.
역사에서 갈지(之)자 행보의 말로를 배우지 못한다면 정치인으로서 자격은 없다.
촛불혁명에서 사필귀정(事必歸正)을 깨우치지 못했다면 정치인으로서 미래는 없다.
2018년 10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