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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대변인 브리핑] 평화가 답이고 밥인데, 홍준표 대표의 막말과 거짓선동은 후보들의 ‘홍준표 패싱’만 가속화하고 있다 외 1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850
  • 게시일 : 2018-06-03 10:30:00

김현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평화가 답이고 밥인데, 홍준표 대표의 막말과 거짓 선동은 후보들의 홍준표 패싱만 가속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오늘은 유세일정을 중단하고 지방선거 필승전략을 구상한다고 한다.

 

홍준표 대표가 열심히 막말과 거짓 선동으로 전국을 뛰어봐야 별로 표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다녀보면 바보가 아닌 이상 바닥 민심이 얼마나 자유한국당에 나쁜지는 삼척동자도 알 것이다.

 

자유한국당의 수많은 후보들이 막말과 거짓 선동을 일삼아 온 홍준표 대표의 방문에 손사래를 치며, ‘홍준표 패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홍준표 대표는 홍준표 대표답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일 전국을 누비며 막말과 거짓 선동에 여념이 없다.

 

심지어 어제 유세에서는 미국이 자기들만 살겠다고 동맹을 저버리고 있다고 미국을 비난했다. 일본 아베총리도 확정된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낸 마당에, 이제 미국과도 등을 돌리겠다는 것인가.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온갖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진흙탕 주장을 펼치며 열을 올리고 있다. 아마, 자신이 생각하는 20%의 지지층이라도 붙잡아 두겠다는 심산일 것이다.

 

과연 그렇게 될까. 실제 효과는 후보들에 대한 민심이탈만 가속화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고, 이를 직감한 후보들이 홍준표 대표의 문재인정부를 향한 과도한 비난에 식은땀을 흘리며 피하기 바쁘다고 한다.

 

오늘 자유한국당의 예정된 유세 일정 취소는 이런 점들이 모두 고려됐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판문점선언에 대한 온 세계의 관심과 겨레의 평화 열망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판문점 지지선언을 나 홀로 반대하며 평화시대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북미는 역사적인 6.12정상회담을 확정하며 비핵화와 평화체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문재인 대통령이 협상의 촉진자와 평화 주인공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대는 평화시대를 향하는데, 온갖 거짓선동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하는 데만 혈안이 된 홍준표 대표의 거친 입을 좋아 할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홍준표 대표가 오늘 회의에서 어떤 선택과 방향을 결정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홍준표 대표가 해야 할 일은 막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일 것이다.

 

 

선거법 위반하고도 여당 핑계대는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 지역 TV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검찰에 고발한 대구시 선관위의 결정이 여당의 압력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선거법을 위반하고도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기는커녕,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여당을 탓하는 권영진 후보의 행태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권영진 후보는 지난달 5일 현직 대구시장 신분으로 조성제 대구 달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조 예비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는 공무원의 선거관여 등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제85조 제1항 위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사무소 등의 방문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제862항 위반(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될 수 있다.

 

이에 대구시 선관위가 권영진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자 권 후보는 적반하장식으로 제 비서진이 착각한 실수라면서 선관위가 경고 정도의 건으로 보고 있었는데 여당에서 성명을 내고 검찰까지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진 후보는 아직도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처럼 일방적인 지시가 통하는 시대라고 착각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촛불정신의 기반 위에 세워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친 사실이 없다. 고발을 접수한 검찰이 공명정대하게 수사해 진실을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하면 될 일이다.

 

따라서 권영진 후보의 발언은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모독한 것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권 후보는 지금이라도 대구시 선관위와 대구시민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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