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중관계 정상화 위한 노력에 찬물부터 끼얹는 정우택 원내대표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677
  • 게시일 : 2017-01-02 16:37:00

한중관계 정상화 위한 노력에 찬물부터 끼얹는 정우택 원내대표

 

 

중국의 한한령이 비상이다. 한류스타는 중국내 방송과 광고를 접어야 하고 국산 전기차 배터리는 중국에서 인증조차 해주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발표도 있었다.

 

더욱이 국내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최대 무역상대국인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한 정부·여당의 노력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여당은 작금의 위기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민주당 의원들의 한중관계 복원을 위한 의원외교 조차도 ‘사대’ 운운하며 찬물을 끼얹고 있다.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우리당 의원들이 방중을 하기도 전에 “(사대)외교 논란이 재발되지 않고 오로지 국가안보를 최우선시 하는 국익외교가 되길 바란다.”며 마치 우리당 의원들이 저자세 외교를 하러 떠나는 것처럼 비난만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부여당이 책임 있는 행동을 해왔다면 민주당 의원들이 이런 의원외교를 할 필요도 없었다.

 

분명히 밝히지만 우리당 의원들은 사드, 안보, 이념을 장사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중국이 한한령을 거두고 한중 외교관계, 경제관계 복원을 위해 의원외교 차원에서 가는 것이다.

 

최소한의 책임감이라도 있는 정부·여당이라면, 일을 벌여놓고 책임지는 시늉이라도 해라. 무책임, 무대책으로 일관하면서 경제를 살려보려는 야당의 노력까지 폄훼하지는 말라.

 

 

2017년 1월 2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강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