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강신명 경찰청장은 사건 은폐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 있는 조치해야
강신명 경찰청장은 사건 은폐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 있는 조치해야
소속 경찰의 여고생에 대한 몹쓸 짓을 은폐한 것은 부산지방경찰청만이 아님이 밝혀졌다.
처음엔 부산경찰청과 경찰청은 SNS 폭로가 있기 전에는 사건을 몰랐다고 거짓 해명했다.
그러나 실제로 28일 경찰청은 정보를 입수했고 사실확인 까지 했음에도 “피해자가 고소하거나 문제를 제기하면 그때 알려 달라”며 추가 조치를 하지 않았다.
자살까지 생각했던 피해자 여고생이 고소할 때까지 경찰청은 기다리려 한 것인가
피해자가 고소하지 않음을 다행으로 여기며 사건이 커지질 않길 기다린 것 아닌가
오죽하면 부산지역 경찰관들이 부산지방경찰청과 경찰청의 조직적 은폐를 폭로하고 조직이 허물을 덮으려고 한 행위가 부끄럽다고 했겠는가
이러고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 인권을 지키는 경찰인가
강신명 경찰청장은 사건 은폐에 대해 사과하고 은폐 책임자까지 처벌하는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책임있는 조치만이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하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많은 경찰들의 자부심을 무너뜨리지 않을 것이다.
2016년 6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유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