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 ‘김관홍’ 민간잠수사를 위로하는 것은 세월호 진실규명 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6-06-19

송옥주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김관홍민간잠수사를 위로하는 것은 세월호 진실규명 뿐

 

세월호 수색작업과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던 김관홍 민간잠수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세월호 침몰 이후 2년여, 속 시원히 밝혀진 것 하나 없는 상황에서 진실규명을 위해 나홀로 애쓰셨던 김 잠수사의 죽음이 무겁게 다가온다.

 

이런 와중에 정부는 예산부족을 앞세워 세월호특조위활동을 조기 종료시키고 사실상 진실규명을 가로막고 있다.

 

고인이 된 김 잠수사의 바램은 진실규명이다. 다시는 세월호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그것이다.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희생자 가족들의 한 맺힌 요구와 다르지 않다.

 

세월호특조위활동은 진실규명을 위해 유지되어야 한다.

방해나 불순한 의도로 인해 세월호특조위활동이 종료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아울러 김 잠수사 사망을 계기로 세월호 사건 당시 인명구조와 봉사에 참여한 민간 잠수사와 자원봉사자 등 트라우마로 힘겨워하는 국민을 위해 정부가 보호와 치료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

 

그것이 김 잠수사의 외로운 죽음이 헛되지 않는 길이며, 우리가 그의 영혼을 달래줄 수 있는 유일한 위안이 될 것이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16619

더불어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