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강서병 후보 단일화는 야권승리를 바라는 국민을 위한 것이다
강서병 후보 단일화는 야권승리를 바라는 국민을 위한 것이다
강서병 한정애 후보와 단일화를 약속했던 국민의당 김성호 후보가 오늘 2시 공동 기자회견에 나오지 않은 것은 결국 중앙당의 뜻에 따른 합의 번복으로 너무나 안타깝다.
더군다나 이번 합의는 야권이 단일화해서 새누리당의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 뜻에 따라 다시민주주의 포럼이 나서서 문항과 여론조사 기관까지 결정한 것이었기에 매우 유감스럽다.
18일과 24일에 두 번에 걸쳐 잠정합의를 거치고 마침내 어젯밤 늦게 양 후보자와 다시민주주의 포럼이 최종적 합의문에 서명했음에도 합의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이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각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자간 단일화 여론조사를 ‘정당명은 삭제하고 하라’는 국민의 당 중앙당의 지침은 정당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민의 눈을 반쯤 가리겠다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지금이라도 한정애-김성호 후보자의 통 큰 결단과 다시민주주의 포럼에 의해 어렵게 합의에 이른 강서병 단일화를 즉각 시행해 지난 8년간 새누리당 경제파탄을 심판하고 국민 앞에 새로운 희망을 여는 단초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2016년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강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