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표,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영입 기자회견 인사말
문재인 대표,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영입 기자회견 인사말
□ 일시: 2016년 1월 27일 오전 11시
□ 장소: 본청 당대표 회의실
■ 문재인 대표
문미옥 박사는 포항공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은 과학자 출신이자, 과학정책분야를 두루 거친 연구자면서 정책전문가다. 문미옥 박사는 과학정책 중에서도 특별히 과학기술 인재육성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과학기술인협동조합지원센터 등 10년 넘게 과학기술 인재육성 분야에서 일해 왔다.
과학기술은 국가성장 동력과 경쟁력의 원천이다. 그 중심에 사람이 있다. 창의적 과학인재를 육성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문미옥 박사님이 과학자이자 동시에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가진 정책전문가로서 우리당의 과학기술정책, 과학인재 지원정책 등을 뒷받침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들어 과학기술인들의 사기와 자존심이 많이 떨어졌다. 참여정부 때까지만 해도 부총리급의 과기부가 있어서 독립적이고 장기적인 과학기술정책을 시행할 수 있었는데 부처 통·폐합으로 독립성도 또 장기적인 안목도 사라졌다. 단기간에 실적을 내려는 조급하고 단발적인 정책위주로 가고 있다.
미래성장 동력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어렵게 됐다. 참여정부 시절 세계 최상위에 올랐던 IT와 과학기술분야의 국가경쟁력도 뚝 떨어졌다. 과학 분야의 연구가 이뤄지고 상용화 하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게 지원해 줘야 한다.
우리당은 과학기술부를 부활시켜서 독립성을 확보하고 과학기술 예산을 확대해 과학인재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며 연구의 독립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인재영입은 계속 된다. 어제 김상곤 위원장을 중심으로 인재영입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우리당은 인재영입으로 더 젊고 유능한 새로운 정당으로 나아갈 것이다.
우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낡은 이념이나 지역 기득권이 아니라 정책과 인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겠다. 우리당은 총선 뿐 만 아니라 정권교체, 또 정권교체 이후까지를 염두에 둔 긴 안목의 인재영입으로 유능한 수권정당의 길을 갈 것이다.
2016년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