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박용진 대변인, 김한길 당대표 문재인 의원 면담 비공개부분 및 현안 구두 논평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3-08-28

박용진 대변인, 김한길 당대표 문재인 의원 면담 비공개부분 및 현안 구두 논평

 

 

□ 일시: 2013년 8월 28일 오후 3시 40분

□ 장소: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서울광장)

 

 

■ 문재인 의원 면담 비공개 부분

 

전체적인 맥락에서 민주주의 회복, 국정원 개혁에 대한 민주당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셨다.

 

지금은 당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하고, 이 상황은 청와대가 풀어야 하며, 여당이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나눴다.

 

문재인 의원의 말을 소개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우리끼리 잘 단합하면 모든 일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한길 대표께서 지금까지 당을 잘 이끌어 오셨고, 요즘 민주당이 지도부 중심으로 하나로 단합을 이뤄 너무 좋다.”고 말씀했다.

 

문재인 의원이 대표한테 제안을 하나 했는데, 새누리당 의원들에게도 직접 당의 입장이나 홍보내용을 전달해 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고 조언했고, 이에 김한길 대표는 좋은 제안으로 언론에서뿐 아니라 새누리당 의원과도 직접 소통 될 수 있도록 메일을 보내는 등 조치하라고 현장에서 관련 당직자들에게 지시했다.

 

김한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처럼 나 역시 그렇다” 면서 “다만 이 상황을 풀어야 하니 양자 만남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의원도 너무나 중요한 얘기인 것 같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 이정현 홍보수석의 ‘독설의 역설’

 

이정현 수석이 한 말씀과 관련 한마디 보태면 대선 때부터 이정현 수석이 말이 험해지고 말이 많아지면 그것은 뭔가 국민적인 압박에 직면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것이 이정현의 ‘독설의 역설’이다. 그간 이정현 수석이 꽤 많은 독설을 내놨는데, 정수장학회, 인혁당 사건 때 박근혜 후보가 위기에 직면하니까 했었던 방식으로, 말은 많아지고 말은 험해진다.

 

이정현 독설의 역설은 민주당과 대화하라, 국정원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내놓으라는 국민적 압박에 대한 반응쯤으로 보면 된다.

 

금도니 정치적 예의니 하는 단어는 청와대가 이정현 수석이 먼저 찾아야 할 단어들이다.

 

 

2013년 8월 28일

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