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김대중 대통령 4주기를 맞이하며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3-08-17

김대중 대통령 4주기를 맞이하며

 

고 김대중 대통령 4주기 추도식이 내일(18일) 오전 10시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 등 정당대표, 종교계 대표, 국회의원, 재야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떠나신 빈자리가 더없이 휑하게 뚫려 보인다. 냉각된 남북관계와 파탄 난 경제는 좀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민주당을 뙤약볕으로 내몬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야당과 상생하겠다는 자세를 보이기는커녕 짓밟을 대상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 시점에 고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계신다면 어떻게 풀어갔을까를 생각해본다.

 

국민만 보고 뚜벅뚜벅 앞으로 나갈 것임을 다짐한다. 인동초(忍冬草)처럼 불굴의 의지로 어떠한 고난도 이겨낼 것임을 약속한다.

 

고 김대중 대통령은 생전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면서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했었다. 민주당 지도부와 당원, 그리고 전국의 지지자들은 김대중 대통령이 남긴 유훈을 가슴에 새기면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거듭날 것이다.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4주기를 진심으로 애도하며 영면하시기를 기원한다.

 

2013년 8월 17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김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