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용우 대변인] 국격을 파괴시킨 외교 망신 정당이 감히 정상외교를 훈계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1-01

​이용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격을 파괴시킨 외교 망신 정당이 감히 정상외교를 훈계합니까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두고 도를 넘은 비방에 나섰습니다. 자신들이 대한민국 외교를 얼마나 우습게 만들었는지 까맣게 잊은 행태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국격을 깎아 먹는 윤석열의 망신 외교가 이어지던 때, 예산 삭감은 당연한 주장이었습니다. 윤석열은 해외 순방 때면 전용기에 페트병 소주를 챙겨 갔고, 김건희는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명품매장에 갔습니다. 미국 정상외교 일정 과정에서 비속어를 써 세계적 조롱거리가 됐으며, 막대한 돈을 들인 엑스포 유치는 실패했습니다. 무엇보다 계엄과 내란으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순간에 추락시켰습니다.

 

반면 이재명 정부는 이 추락을 빠른 시간 안에 만회하고 있습니다. 한미 상호관세 협상을 국익 우선으로 타결했고, 핵추진잠수함 건조에 대한 동맹의 지지를 끌어냈으며, 전시작전권 반환 협의도 진전시키고 있습니다. 경상수지 세계 2위,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고라는 성적표도 이재명 정부의 발로 뛴 외교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윤석열 시대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입니다.

 

국민의힘이 지적한 내용은 사실관계가 틀리고, 좀스럽기 이를데 없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놀다왔다고 주장한 한일 정상의 드럼 연주는 일본이 주최국으로서 정상회담 뒤 친교 일정으로 준비한 환대였습니다. 프랑스 뤼미에르 서밋은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동의장을 맡아 직접 주재한 국제회의입니다. 상대국의 환대와 높아진 우리 문화산업의 위상을 '놀러 간 순방'으로 둔갑시키는 것은 외교에 대한 무지이자 국익을 해치는 자해 정치입니다.

 

국민의힘은 망신 외교에 대한 반성부터 하십시오. 국익을 위해 뛰는 정상외교의 발목을 잡는 일을 당장 멈추십시오.

 

2026년 11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