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한동훈 의원은 본인과 가족 의혹에 팩트로 말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02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의원은 본인과 가족 의혹에 팩트로 말하십시오

 

한동훈 의원이 팩트 반박을 기다린다며 오만을 떠니 팩트로 돌려드립니다.

 

첫째, 판결문이 없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습니다. 구속영장은 청구되지 않았습니다. 서거 뒤 6월 12일 대검 중수부는 공소권 없음으로 내사를 종결했습니다.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 씨는 참고인 조사만 받았습니다. 기소된 가족은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혐의를 부인했는데, 악의적인 논두렁 시계 피의사실공표로 죽음으로 몰아갔습니다. 법원의 판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검사 출신이 수사 단계의 혐의를 팩트라 부릅니다.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둘째, 국가기관의 개입도 확인됐습니다. 2017년 10월 23일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의 측근이 2009년 4월 21일 이인규 대검 중수부장을 만났습니다. 고가 시계 수수 건은 중요한 사안이 아니니 언론에 흘려 적당히 망신 주는 선에서 활용하라고 전했습니다. 동정 여론이 생기지 않게 하라는 지시도 있었습니다. 국정원 직원들은 방송사를 찾아갔습니다. 3주 뒤 논두렁 보도가 나왔습니다.

 

셋째, 당사자들이 부인했습니다.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논두렁이 검찰 조사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경수 비서관도 같은 취지로 부인했습니다.

 

팩트 타령하는 한동훈 의원은 본인의 딸 입시 의혹엔 왜 침묵하십니까.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가족명의 의혹, 검찰 캐비닛의 수사자료를 유출한 공무상 비밀누설죄,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명예훼손등 본인에 대한 범죄 의혹에 수사기관에 나와 팩트로 답하시기 바랍니다.

 

한동훈 의원은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 발표문을 읽어보고 판결문을 정독하십시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족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십시오. 경찰서로 자진출두해 본인 범죄 수사나 달게 받으십시오. 한동훈 의원이 기다리고 있는 진짜 '팩트'는 이것입니다.


2026년 10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