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투기꾼들은 불편하게, 국민들은 편안하게 만들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77
  • 게시일 : 2026-02-14 16:07:03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 브리핑


■ 투기꾼들은 불편하게, 국민들은 편안하게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이 ‘경기도 인접 지역까지 부동산 가격 급등이 확산되고 있다’며 또 다시 불안심리를 조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부동산 가격 상승의 핵심 원인은 서울의 높은 집값을 감당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경기도에서 실거주지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기인합니다.

 

한 부동산리서치 업체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서울의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15억6189만원으로 경기도 집값(6억600만원)과의 격차는 무려 9억5,589만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통계가 집계된 2000년 이후 최대치로, 서울 아파트 한 채 가격이 경기도 아파트 2.5채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강남 불패 신화에서 비롯된 서울 부동산에 대한 과도한 부의 집중을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발표 이후, 서울의 매물 증가가 강남3구 중심에서 성북구와 성동구 등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가격 상승세도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2주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22%로 전주(0.27%) 대비 0.05%포인트 축소됐다고 합니다. 설 연휴가 지나면 매물 출회에도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어 서울 부동산 가격은 더 합리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잇따르고 있습 니다. 

 

서울 집값이 합리적으로 조정될 경우 수도권 부동산 가격도 안정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전국이 부동산 시장 불안의 악순환에 빠질 우려가 크다’며 연일 부동산 정책 실패 기우제를 지내고 있습니다만, 부동산 시장은 ‘국민의힘이 아닌 국민의 희망’대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안정화되어 갈 것입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공급 확대는 물론 관련 정책들도 세심히 살펴 나가겠습니다. 투기꾼들은 불편하게, 국민들은 편안하게 하겠습니다.

 

2026년 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