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 연장’ 문제가 나오자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다주택자가 제 발 저린 꼴입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 브리핑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 연장’ 문제가 나오자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다주택자가 제 발 저린 꼴입니다.
주택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 문제’를 지적하자, “국민에 대한 부동산 겁박을 이제 그만 멈추라”며 비난에 나섰습니다. 다주택자가 제 발 저린 꼴입니다.
국민의힘 또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 연장 등을 함께 언급하며 정부의 ‘부동산 실정을 덮으려는 저급한 꼼수’라며 거들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다주택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그리고 그 외의 다주택자들의 바램과 주장’과는 달리,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있습니다.
KBS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부동산 등에 대한 여론을 알아본 결과, 국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65%가 '잘하고 있다', 27%는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했던 'KBS 신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6%p 늘었고, 부정 평가는 4%p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정부가 예고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해서도 65%가 '잘한 조치'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잘못한 조치 25%’보다 세 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대통령이 지적한 건 부동산 투자·투기에 활용되어 온 잘못된 정책은 개선하고 부당한 특혜가 있다면 이를 회수하고, 상응하는 부담을 지게 하는 것이 어떠냐는 것입니다.
자가 주거용 주택 소유자는 보호하되,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이나 다주택 보유자는 무주택자인 청년과 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니 그에 상응한 책임과 부담을 지는 것이 공정합니다.
장동혁 대표도 몸이 여섯 개는 아니실 테니, 살지도 않는 5채는 이 참에 정리해봄이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2026년 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