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장윤미 대변인] 국민의힘은 2차 종합특검이 그렇게 두려우십니까? 특검 흔들기를 중단하십시오
■ 국민의힘은 2차 종합특검이 그렇게 두려우십니까? 특검 흔들기를 중단하십시오
국민의힘의 '2차 특검' 무용론 공세가 사실 왜곡을 넘어 국민 상식을 저버린 도를 넘은 정치적 공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1차 특검이 야당과 주변 인물에 대한 선택적·과잉 수사 논란만 낳았다고 주장하는데, 내란청산을 기치로 건 특검이 내란동조 세력을 수사하지 누구를 수사해야 합니까.
국민의힘 주장대로 1차 특검이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 더욱이 2차 특검을 통해 미진한 수사를 보완하고 공정성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2차 특검 흔들기에 골몰할 것이 아니라 윤석열, 김건희와 정확하게 절연하고 특검 수사에 협조하는 게 도리입니다.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어게인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변검술을 쓰고 있는데, 2차 종합특검 수사에 대한 협조로 국민 앞에 윤석열 세력과의 단절을 인정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2차 특검을 ‘정권 탄압’으로 호도한다면, 이는 '윤석열 시즌2'이자 '말로만 윤석열 절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에 대한 국민의힘의 태도가 윤어게인 세력과의 절연 여부를 가늠할 가장 확실한 기준이라는 점을 말씀드리며, 국민의힘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기다리겠습니다.
2026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