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연 선임부대변인] 5·18 민주화운동을 모욕한 인사의 전일빌딩 강연 시도는 민주주의에 대한 의도적인 모욕입니다
김연 선임부대변인 논평
■ 5·18 민주화운동을 모욕한 인사의 전일빌딩 강연 시도는 민주주의에 대한 의도적인 모욕입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해 논란을 빚어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5·18 사적지인 전일빌딩245에서 강연을 추진한 것은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의도적인 모욕입니다.
전일빌딩은 계엄군의 헬기 사격 흔적이 남아 있는 살아 있는 역사 현장입니다. 이곳에서 5·18을 왜곡하거나 민주주의를 부정해 온 인사가 정치적 목적의 강연을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광주시가 관련 조례에 따라 대관을 취소한 것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정당한 판단입니다. 이는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 그리고 5·18 정신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설 것입니다. 5·18은 정쟁의 소재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모두가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임을 분명히 합니다.
2026년 2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