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국감장을 욕설과 추태로 범벅 시킨 국민의힘, ‘유체이탈’ 화법은 ‘제 얼굴에 침 뱉는 짓’에 불과할 뿐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17
  • 게시일 : 2025-10-19 17:28:29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감장을 욕설과 추태로 범벅 시킨 국민의힘, ‘유체이탈’ 화법은 ‘제 얼굴에 침 뱉는 짓’에 불과할 뿐입니다

 

국정감사 파행의 책임을 민주당에 전가하는 국민의힘의 논평을 보니, ‘유체이탈’ 화법이 이제 당의 체질이 된 듯합니다. 국감장을 난장판으로 만든 장본인들이 ‘피해자’ 행세를 하는 모습에 ‘적반하장’이라는 사자성어조차 과분할 지경입니다.

 

국민의힘은 거의 모든 상임위에서 정책 질의 대신 ‘김현지’ 이름 석 자만 앵무새처럼 되뇌었습니다. 국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 정책, 법안은 온데간데없이 실종되었습니다. 이것이 국민의힘이 말하는 ‘정책 국감’입니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주장하다가 위원장에게 제지당하자, ‘의회 독재’라는 해괴한 논리를 펴며 회의장을 집단으로 이탈했습니다. 이로 인해 법사위 국정감사는 10시간 넘게 공전했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국정감사를 이렇게 ‘책임감 없이’ 허비해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게다가 동료 의원을 향해 “찌질한 X”이라는, 시정잡배나 쓸 법한 원색적인 욕설 문자를 보낸 장본인은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입니다.

 

자신들의 추태는 ‘실수’로 포장하고, 민주당의 정당한 문제 제기는 ‘독재’로 매도하는 위선적인 행태는 국민의 눈살만 찌푸리게 할 뿐입니다. 제 얼굴에 침 뱉는 짓은 그만두십시오.

 

국민의힘에 촉구합니다. 지금이라도 정쟁을 멈추고 국회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책임 있는 여당답게 정쟁에 휘말리지 않고 국민만 보겠습니다. 

 

남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에도 ‘내란 청산’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고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낱낱이 파헤쳐 민생을 바로 세우는 데 모든 힘을 쏟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5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