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나빠루’에 이어 ‘나철면(鐵面)’을 자초하는 나경원 의원입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나빠루’에 이어 ‘나철면(鐵面)’을 자초하는 나경원 의원입니다
나경원 의원이 내일 예정된 국정감사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불참 사유는 남편인 춘천지방법원장이 기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해충돌 문제로 인해 법사위원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국정감사가 닥치자 슬그머니 회피하며 국민이 위임한 권리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친 것입니다.
더 가관인 것은 ‘나경원 방지법’ 나올까 숨죽이고 있어도 모자랄 판에, ‘국회 정상화 패키지법’이라며 ‘추미애·김현지 방지법’ 발의하겠다며 나선 것입니다.
몰염치도 이런 몰염치가 없습니다. 지난 9월 16일, 나경원 의원은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징역형을 구형받자 “나빠루라는 이름으로 폭력 프레임을 씌운 것”이라고 강변한 바 있지만 정작 ‘나빠루’에 이어 ‘나철면(鐵面)’까지 자초하는 건 나경원 의원 본인입니다.
더구나 나경원 의원은 배우자가 법사위 피감기관장인 점 외에도 2019년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인해 징역 2년을 구형받은 피의자이며, 내란특별검사팀의 수사 대상이기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정상화’와 ‘법사위의 정상화’를 위해 법사위 간사는 물론 법사위원 나경원을 결코 용납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국민의힘도 나경원 의원 스스로가 이해충돌을 인정한 만큼 법사위 간사를 다시 선임해야 할 것입니다.
2025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