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역대급 산불 피해에도 연차 쓰고 대선 출마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심도 없습니까?
이나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역대급 산불 피해에도 연차 쓰고 대선 출마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심도 없습니까?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 9일부터 연차를 내고 대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역대급 산불 피해로 경북 지역이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도정을 내팽개치고 대선 꿈만 좇고 있으니 파렴치합니다.
현재 경북은 서울 면적의 75%에 달하는 산림이 소실됐고, 피해액만 약 8천억 원에서 최대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최악의 재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을 선택해 준 도민들의 고통과 절망을 뒤로하고 대선 꿈을 좇아 휴가를 떠나다니 어처구니없습니다.
도정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국정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나서다니 국민들 앞에 서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도정은 정치의 발판이 아닙니다. 이 지사에게 도민을 위한 마음이 있다면, 대선 출마가 아니라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에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도정을 책임질 생각이 없다면, 도지사직에서 사퇴하십시오. 대권 욕심에 눈먼 이철우 지사의 각하놀음에 경북도민과 국민은 속지 않을 것입니다.
2025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