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재 부대변인 논평

■ 사상 최대 청년 실업 120만 시대, 국정 안정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청년 실업 120만 시대가 열렸습니다. 역대 최대치입니다. 경제, 안보, 외교 참사에 이어 청년 실업 참사라 불러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광역시 인구에 버금가는 인원이 경기 침체의 절벽에서 미래를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잡지 못하는 현실이 장기화되는 만큼, 국가의 미래는 흔들립니다. 

12.3 내란으로 자유를 빼앗길 위기를 간신히 넘겼지만,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최악의 경기 침체와 고용 둔화마저 청년들을 덮치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미래를 찾아주어야만 청년들이 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킬 수 있습니다. 그 첫걸음은 국정 안정이어야 합니다. 

미래를 꿈꾸며 준비해나가야 할 청년들이 거리에 나오는 절박한 심정을 헌재가 헤아리기 바랍니다. 신속한 내란 수괴의 파면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열어 주십시오.

2025년 3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