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내란의 밤, 킬링필드가 열릴 뻔했습니다. 신속한 수사로, 법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03
  • 게시일 : 2025-03-19 10:57:29

황정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3월 19일(수)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내란의 밤, 킬링필드가 열릴 뻔했습니다. 신속한 수사로, 법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합니다

 

이 12.3 내란을 앞두고 시신을 담는 종이관 구매를 타진하고, 시신을 임시 보관하는 영현백을 3,000개 넘게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평소 보유량의 2배 가까운 영현백을 내란 직전 갑자기 구입했습니다. 군이 갑작스럽게 시신 발생에 대비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윤석열과 김용현이 노상원의 수첩에 적힌 대로 무수한 사람을 학살하려고 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내란 성공을 위해 반인륜적이고, 패륜적인 범죄를 준비한 정황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의 망상에 지난 12월 3일 밤,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킬링필드가 열릴 뻔했습니다.


노상원이 수첩에 적은 망상이 실제 가동됐던 것입니다. 노상원의 수첩에는 500여 명에 달하는 수거 대상으로 국회의원, 판사, 종교인 등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과 국민의힘이 끝까지 내란 특검을 거부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까?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까 두려워서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왔던 것입니까?


누구의 지시였는지, 어디까지 관련되어 있는지 철저히 수사해 법의 심판대에 세워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수사기관은 당장 수사에 나서야 합니다. 


또한, 최상목 권한대행과 국민의힘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바로 내란의 공범입니다. 떳떳하면 특검을 받으십시오.


헌재에도 호소합니다. 일인 영구 독재를 위해 대한민국을 킬링필드로 만들려던 자들을 다시 활보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헌재에 신속한 선고기일 지정과 탄핵 인용을 호소합니다.

 

2025년 3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