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 임명이 입맛대로 골라먹는 막대사탕으로 보입니까?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 임명이 입맛대로 골라먹는 막대사탕으로 보입니까?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관 임명은 불가하다는 위헌적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가 1호 당원인 정당 답습니다.
권영세, 권성동 일명 '쌍권대표'의 억지주장으로 국민의힘은 법과 질서는 뒷전이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쫓는 위헌정당임을 재확인 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어제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즉시 임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회의 추천과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 결정에 따른 헌법적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당연한 요구입니다.
그러나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관행을 들먹이며 "여야 합의 추천 후보가 아니다"라는 돌림노래만 부르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얼토당토않은 얘기"라며 의장 비난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들이 했던 합의조차 부정하며 윤석열 탄핵 선고까지 임명을 지연시키려는 파렴치한 억지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권영세 위원장은 최 대행에게 조속한 ‘국방부 장관 임명’을 요구하면서도 헌법재판관 임명은 지연시키려는 이율배반적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 임명이 입맛대로 골라먹는 막대사탕으로 보입니까?
어떻게 공당이 선법재판소 위헌 결정까지 무시하는 최상목 대행을 두둔하고 위헌 상태 해소하라는 국회의장을 공격한단 말입니까? 임박한 윤석열 파면 결정에 불복하기 위한 빌드업이 분명해 보입니다.
내란 수괴 보호를 위한 국민의힘의 무리수는 결국 스스로의 미래를 무너뜨리는 자충수가 될 겁니다. 그 대가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을 국민의힘은 명심해야 합니다.
2025년 3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