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군은 내란죄 반성은커녕 전쟁을 유도한 증거마저 인멸하려 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73
  • 게시일 : 2025-01-13 11:06:40

윤종군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월 13일(월)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군은 내란죄 반성은커녕 전쟁을 유도한 증거마저 인멸하려 했습니까? 

 

공수처가 최근 국군 드론작전사령부(드론사)의 내부 자료 폐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드론사가 비상계엄 이후 자료 세단, 컴퓨터 포맷 등 내부 자료를 조직적으로 파기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비상계엄령 발동의 구실을 만들기 위해 무인기를 평양에 침투시킨 게 아니라면 증거를 인멸할 이유가 없습니다. 

 

군은 내란에 가담한 것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내란 가담도 모자라 이제는 전쟁을 유도한 증거인멸을 시도하려 했습니까? 

 

이미 내란수괴 윤석열이 평양 무인기 사건과 직접 관련되었다는 증언까지 나온 마당에 증거인멸까지 획책하는 행태는 참으로 한심합니다. 군이 가장 큰 덕목으로 여겨야 할 명예는 대체 어디로 간 것입니까? 

 

어떠한 경우에도 군은 정치의 영역에 발을 디디면 안 됩니다. 그럼에도 내란죄를 저지른 데 이어 전쟁까지 유도하려 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뼈를 깎는 반성과 성찰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군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회복될 것입니다.

 

군은 사실무근이라는 말만 반복하지 말고 드론사가 정말로 무인기 침투 관련 증거를 인멸하려 했는지를 철저하게 밝히고 관련자를 엄벌해야 합니다. 다시는 군이 정치에 개입하는 오욕의 역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군 당국의 즉각적이고도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

 

2025년 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