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궤변만 늘어놓는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한 체포영장 집행이 정답입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1월 13일(월)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궤변만 늘어놓는 내란수괴 윤석열, 신속한 체포영장 집행이 정답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변호인단이 공수처에 선임계를 제출하면서 탄핵 심판 이후로 체포 집행을 미뤄달라 요청했습니다. 신변 안전을 핑계로 오는 14일 탄핵 심판 첫 정식변론에도 불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 측의 석동현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윤석열 체포 의도가 헌재 탄핵 심판의 출석을 막겠다는 의도라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어떻게든 체포와 구속과 탄핵 인용을 늦추려는 지연 술책입니다. 비상계엄이 불가능한 현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극우적 망상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내란죄를 저질러놓고도 어떻게든 자기만은 살겠다는 극한의 이기주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혼자만 살겠다는 극단적 이기주의로 인해 국민 분열이 가중되고, 국격추락, 경제파탄, 사법체계 붕괴, 국가 기관 간 물리적 충돌 우려까지 국가적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이후에 물리력을 동원해 법적 절차를 거부하거나 지연시킨 사례는 없습니다. 살인마 전두환조차도 무력 농성을 하면서 저항하지는 않았습니다.
내란세력 일당은 아무리 시간을 끌면서 수괴인 윤석열의 체포와 구속을 지연시킨다 해도 공조본의 수사와 헌재의 탄핵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공수처와 경찰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일당의 궤변과 지연전략을 신경쓰지 말고 신속하게 체포영장을 집행해 더 이상의 혼란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2025년 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