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우리 내부에 작은 분열의 불씨나마 떨어뜨릴 수 있는 일은 경계해야합니다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우리 내부에 작은 분열의 불씨나마 떨어뜨릴 수 있는 일은 경계해야 합니다
어제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님의 양산 사저 앞 집회 취소를 촉구하며 내부 분열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담긴 논평을 냈습니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는 오는 9월 29일 집회 강행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께서 거듭 강조하셨듯 내부 분열은 우리의 가장 큰 적이고, 언제나 패배의 원인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안의 차이가 있다고 한들 상대와의 차이보다 크진 않을 것이라는 단결의 메시지를 되새겨야 합니다.
우리 내부에 작은 분열의 불씨나마 떨어뜨릴 수 있는 일은 경계해야 합니다.
지금은 검찰독재정권의 무도한 야당대표와 야당 죽이기 수사, 전 정권정치탄압 수사에 맞서 싸워야 할 때입니다.
이에 집회 취소를 다시 한번 요청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더 큰 원팀으로 뭉쳐 국민의 명령을 받들고 나아갈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2024년 9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