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괴담’ 공세하는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핵 오염수에 국익이 어디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82
  • 게시일 : 2024-08-24 15:05:22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괴담’ 공세하는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핵 오염수에 국익이 어디있습니까?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일본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며 ‘괴담’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에는 세슘 등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미량이지만 포함돼 있고, 삼중수소는 바닷물로 희석만 거친 채 방류하고 있습니다.

 

최소 30년 이상 오염수가 방류되며 장기적 영향을 끼칠텐데 겨우 1년 지나고서, 안전하다는 일본 입장만 대변해주고 있으니, 국민의 분노만 커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에 대한민국 국익이 없다는 건 초등학생도 아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여당이라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다른 처리 방법은 고려조차 않고 핵 오염수 투기에 나선 일본 정부를 대변할 수가 없습니다.

 

일본 정부에는 고개 숙이고, 국민에게만 큰소리치는 윤석열 정권을 보며 일본 정부는 속으로 비웃고 있을 것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1년, 오히려 일본 정부의 대변자를 자처하는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왜곡된 친일 마케팅에 국민께서는 속지 않을 것입니다.

 

2024년 8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