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최악의 친일 종합세트, 일본의힘 윤석열 정권의 친일 잔치에 절대 협조할 수 없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21
  • 게시일 : 2024-08-13 10:36:38

윤종군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8월 13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최악의 친일 종합세트, 일본의힘 윤석열 정권의 친일 잔치에 절대 협조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친일 행적이 인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대일 굴종외교로 부족해 급기야 친일 뉴라이트 인사들로 역사기관들을 점령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친일 반민족 행위는 처음이 아닙니다. 역사 곳곳에서 홍범도 장군 등 독립운동가들의 혼을 지우고 백선엽 등 친일인사들을 복권하려고 힘써왔습니다.

 

강제 동원 문제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일본 전범기업에 면죄부를 주는 월권을 자행한 것도 모자라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마저 찬성하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 날 한미일 동해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국방부 기본교재에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기술했습니다.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했다”, “100년 전 일 때문에 일본이 무릎 꿇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등 윤석열 대통령 또한 친일 망언으로 국민을 기겁하게 만들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친일 막장 행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 물음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막장 친일 행보에 절대 협조할 수 없습니다. 뼛속까지 친일로 물들어 일본의 공범을 자처하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 잔치를 국민과 함께 거부할 것입니다.

 

2024년 8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