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재판거래 의혹은 야당탄압용 기획, 조작 수사였음이 다시 한번 분명해졌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49
  • 게시일 : 2024-08-07 17:26:30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재판거래 의혹은 야당탄압용 기획, 조작 수사였음이 다시 한번 분명해졌습니다

 

검찰이 재판 거래 운운하며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50억 클럽 의혹 사건을 고작 변호사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결국 재판거래 의혹이 야당탄압용 기획, 조작 수사였음을 보여줍니다. 

 

전직 검찰총장, 전직 민정수석은 빠지며 검찰의 제 식구 봐주기가 또다시 자행되었습니다. 

 

불성실한 수사도 문제지만 타이밍도 이상합니다. 검찰이 대규모 불법사찰 의혹으로 궁지에 몰리자 난데없이 50억 클럽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내용도 시기도 수상한 기소입니다. 검찰은 이번에는 또 무슨 꼼수를 부리려는 것입니까? 

 

검찰이 본분을 망각한 채 법이 부여한 권한을 사유화하고 대통령의 정적을 제거하는 데만 쓰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검찰의 치부가 드러날까 이들의 수사를 미루고 있습니까? 검찰은 50억 클럽 관련자들을 제대로 수사하십시오. 

 

검찰이 돈을 받은 자가 범인이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를 계속 외면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2024년 8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