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故 정동균 민선7기 양평군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당의 취약지역인 양평에서 당을 지키기 위해서 지난 30여년간 외롭게 싸워 오셨던 정동균 전 양평군수님이 영면하셨습니다. 

故 정동균 군수님은 민선7기 군수로 선출되어 6,127억 원이었던 양평군 예산을 단 4년 만에 1조445억 원으로 만든 유능한 단체장이셨고 늘 민생을 중심에 두셨습니다.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6년부터 5년동안 4등급이었던 양평군을 2021년 평가에서 2단계 오른 2등급(경기도 최고등급)으로 올려놓으셨습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조작의혹사건도 시작부터 지금까지 원안 사수와 조기착공을 위해 당, 지역주민들과 함께 헌신적으로 투쟁하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고인의 당과 국가에 대한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8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