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원내대변인]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개막 4일째를 맞이한 파리 올림픽에서 소식이 전해지며 국민의 기쁨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회 첫 메달 소식을 전한 혼성 단체 10m 공기소총의 금지현, 박하준 선수.
400m 자유영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낸 김우민 선수.
사브르 종목에서 첫 금메달로 국민께 기쁨을 안긴 오상욱 선수.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함께 석권한 오예진 선수와 김예지 선수.
사상 초유의 올림픽 10연패에 성공한 여자 양궁 단체전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
10m 공기소총에서 대한민국 사상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어 승전보를 전한 반효진 선수.
오심논란에도 값진 은메달을 따낸 유도의 허미미 선수.
남자 양궁 단체전을 석권한 김제덕, 이우석, 김우진 선수.
메달의 유무를 떠나 4년의 노력을 아낌없이 펼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성원을 보냅니다.
선수 여러분의 선전이 전해질 때마다 답답한 현실에 지치고 시름하는 국민의 얼굴에도 잠시 미소가 핍니다.
우리 선수들이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국민 모두와 함께 성원합니다.
2024년 7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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