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국민께서 언제까지 주가조작 공범의 헛소리를 참고 들어줘야 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95
  • 게시일 : 2024-07-16 11:02:52

윤종군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7월 16일(화)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민께서 언제까지 주가조작 공범의 헛소리를 참고 들어줘야 합니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 씨가 말을 바꾸며 진실을 감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랑하던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도, 별 네 개를 달아줄 것 같던 호기도, 사표 내지 말라던 큰 소리도 모두 허세를 부린 것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이 씨의 말 한마디에 VIP는 해병대 사령관이 됐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됐다가, 김건희 여사가 되었습니다. 

 

숫제 공익 제보자가 의도적으로 계획한 것이라고까지 우깁니다. 명품백을 받아 놓고 ‘함정에 빠졌다’던 뻔뻔함과 어쩌면 그리도 닮았습니까? 

 

허세였다면 왜 문자는 줄줄이 지웠습니까? 언제까지 국민께서 주가조작 공범이 우기는 헛소리를 참고 들어야 합니까? 

 

김건희 여사를 피해자로 만들려는 범죄자의 해명을 믿을 국민은 없습니다.

 

지난해 8월 2일 이종섭 장관 주재 국방부 대책회의에 임기훈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이 참석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수사외압 의혹은 명확히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V1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외압이 V2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청탁 의혹으로 번지며 초유의 국정농단 의혹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진실을 밝힐 수단은 특검뿐입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특검을 수용하십시오!

 

2024년 7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