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지연되어온 논문 검증을 시작으로 김건희 여사의 모든 의혹이 낱낱이 밝혀져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5
  • 게시일 : 2024-06-21 13:23:40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지연되어온 논문 검증을 시작으로 김건희 여사의 모든 의혹이 낱낱이 밝혀져야 합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며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을 검증하겠다던 문시연 교수가 이사회의 최종 지명을 통해 새로 숙명여대를 이끌 신임 총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문시연 교수의 총장 선출은 윤석열 정권과 그에 부역하는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세력에 대한 숙명인의 심판입니다.

 

숙명여대는 현 총장 체제 하에서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검증을 지연하며, 28개월째 김건희 여사를 보호하기 위해 ‘입꾹닫’만 하고 있었습니다.

 

문 교수가 공정과 정의를 갈망하는 숙명여대 학생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총장에 선출된 만큼, 끝없이 지연되던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이 규명되길 희망합니다.

 

아무리 숨기고 가려도, 진실은 결국엔 승리합니다. 김건희 여사를 감춰지기 위해 공적 권한을 남용한 모든 정부기관들은 시간은 걸리더라도 결국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명품백 수수에 면죄부를 준 권익위, 대통령관저 공사 수주에 개입한 의혹을 숨겨주고 있는 감사원, 주가조작 의혹을 소환조사조차 못하는 검찰 모두 법과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권익위, 감사원, 검찰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문 교수의 일침이 비단 숙명여대에게로만 향하는 것이 아님을 깊이 새기길 바랍니다.

 

2024년 6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