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4월 10일 국민승리의 날’,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심판해 주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44
  • 게시일 : 2024-04-06 18:13:17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4월 6일(토) 오후 6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4월 10일 국민승리의 날’,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심판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위대한 국민께서 투표로 주권자의 힘을 보여주셨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향해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성난 민심이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불과 2년 만에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복지, 문화 모든 영역에서 뒷걸음질 쳤습니다.

 

그렇게 자유를 외치더니 국민을 상대로 ‘입틀막 사지결박’, 언론을 상대로 ‘칼틀막 재갈 물리기 협박’도 부족해 심지어 투표장에 나선 유권자를 상대로 ‘파틀막’까지 자행하는 기괴스러운 행태가 경악스럽습니다.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과 가족, 측근의 안위를 챙기는 후안무치한 정권에 우리의 삶과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이번 4·10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입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이 바로 이번 총선입니다.

 

오늘 미처 투표하시지 못한 분들은 본 투표일인 4월 10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4월 10일 국민승리의 날’.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역경과 고난에도 위대한 국민이 결국 승리한다’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국민과 함께 쓰겠습니다.

 

2024년 4월 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