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세계 1위로 올라선 사과 가격, 반도체 대신 사과로 세계와 경쟁하고 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48
  • 게시일 : 2024-03-31 15:31:41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세계 1위로 올라선 사과 가격, 반도체 대신 사과로 세계와 경쟁하고 있습니까?

대한민국의 수출 1등 공신인 반도체가 세계 1위에서 3위로 하락한 대신 우리나라 사과 가격이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출이 급감하는 반면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윤석열 정부는 수출 대신 물가로 세계와 경쟁하려고 합니까?

국민께서 언제까지 국민 과일인 사과를 자린고비가 굴비 보듯이 바라봐야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답해야합니다.

사과 외에 바나나, 감자, 오렌지 등의 가격도 세계 1위, 토마토와 양파는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대책 없이 우리 국민께서 세계 1위의 물가를 견디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국민은 장보기가 무서워 마트 가기를 꺼릴 정도인데, 정부여당은 물가를 잡기는커녕 대통령의 ‘대파가격 875원’ 발언을 싸우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민생에 무관심한 특권층 정부, 무능·무책임한 정부로 인해 국민께서 장 보러 가기 두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쏟아내는 것보다, “물가를 잡으라”는 국민 명령부터 이행하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