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 제16대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4월 10일 ‘대파’ 대통령을 심판해 주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66
  • 게시일 : 2024-03-27 13:43:52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 제16대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4월 10일 ‘대파’ 대통령을 심판해 주십시오 

 

"대파 한 단 875원 합리적"이라며 국민 염장을 지르던 윤석열 대통령, 이제는 전 정부까지 끌어들일 작정입니까?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 투표로 심판하겠습니다. 

 

‘파테크’, ‘반려대파’를 운운하는 대통령실은 뭘 잘했다고 큰 소리입니까? 집권 3년차가 되어도 여전히 남 탓할 궁리만 하며 국정 책임을 거부하는 후안무치한 태도가 한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심이 거세게 분노하는 이유를 정말 모릅니까? 국민은 민생 문제에 대한 윤 대통령의 무지함과 무책임, 무능함에 분노하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이 있습니까? 사과부터 대파까지 민생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알긴 한 겁니까? 

 

더욱이 “한 뿌리 875원 말한 것”이라며 옹호에 나선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의 궤변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한 뿌리냐 한 단이냐로 바이든-날리면 시즌2를 하겠다는 겁니까?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내년 예산안에 민생 해답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국민들 약 올리는 겁니까? 당장 제대로 된 민생 대책을 내놓으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 없는 국정운영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대파 값마저 남 탓으로 돌리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뻔뻔함과 오만함, 다가올 4월 10일 국민의 분노가 담긴 투표로 뼈아픈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2024년 3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