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K-산단 투기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을 떠올리게 합니다
최민석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K-산단 투기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을 떠올리게 합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자질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투기를 도왔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대리인이 되겠다는 국회의원 후보가 측근에게 투기 이익을 만들어주는 ‘미다스의 손’이 되길 꿈꾸고 있습니까?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는 측근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해명하지 않고, 정치 공작 운운하며 느닷없는 사업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준배 후보가 공직자로서 지위를 이용해 국책사업에 측근 땅을 슬쩍 끼워 넣어 막대한 투기이익을 안겨주려고 했다면 명백한 이해충돌이자 권한 남용입니다.
더욱이 이준배 후보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업 자체를 백지화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을 전면 백지화한 원희룡 장관을 보는 듯합니다.
이준배 후보는 무엇을 감추려고 K-마이스터 산업단지 의혹을 백지화했습니까?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처럼 세종시를 ‘투기 벨트’로 만들 셈이었습니까?
이준배 후보가 세종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면, 측근의 부동산 투기 지원 의혹에 대해 책임 있게 밝히십시오.
2024년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