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수사, 시작부터 김건희 여사는 성역이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10
  • 게시일 : 2024-03-15 14:56:25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수사, 시작부터 김건희 여사는 성역이었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위한 방탄 부대입니까?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는 ‘방탄의 끝판왕’을 보여줍니다.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공소기간 이전부터 거액의 주식을 매수한 정황에도 검찰의 공소장 어디에도 이전 매수 기록은 없습니다. 

 

1차 주가조작 당시 투자금 17억 원, 공소기간 2009년 12월 23일 전 매수 주식 가액은 14억 원으로, 합치면 무려 31억 원 어치입니다. 

 

36억 원으로 추정되는 당시 김건희 여사의 재산 대부분을 주식 매수에 ‘몰빵’한 것입니다. ‘작전 세력’이 아니고서야, 재산의 대부분을 몰빵하는 ‘평범한 투자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도 검찰은 공소장에 공소기간 이전의 매수 기록을 숨겼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명백한 ‘봐주기 수사’입니다. 김건희 여사는 검찰에게 ‘신성불가침’한 성역입니까? 

 

검찰의 ‘김건희 지키기 수사’는 대한민국 사법 체계 전체를 뒤흔드는 수사농단입니다.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공정과 정의’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4월 10일 국민의 힘으로 반드시 ‘김건희 특검법’을 관철하여,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내겠습니다.

 

2024년 3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