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해철 대변인] 청년고용 훈풍 자화자찬했던 윤석열 정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35
  • 게시일 : 2024-03-14 14:55:48

박해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청년고용 훈풍 자화자찬했던 윤석열 정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올해 2월 기준 청년실업률이 6.5%를 기록했습니다.

 

15~29세 청년 취업자는 1년 전에 비해 6만 1천명 감소해 16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정말 심각한 것은 30대에서 구직 단념자가 전년도에 비해 2만 7천 명 늘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업자 수도 전년 대비 2만 5천 명이 증가해서 91만 5천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실업자 100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지난 해 고용시장, 청년고용 훈풍을 자화자찬했던 윤석열 정부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입니다.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거, 교통, 교육, 직업훈련 등 다양한 경제, 사회, 문화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고려되고 정책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청년들 자산 형성 예산은 줄이고, 1년 넘게 줄어드는 청년 일자리 문제에 아무런 대책이 없는 정말 무능, 무책임한 정권입니다. 내수 부진 탓, 수출 부진 탓은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할 말은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종합적인 청년정책 시행으로 좋은 청년 일자리가 넘쳐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2024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