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우리 국민이 ‘일본인의 발톱 때’만도 못하다니 난교 예찬 다음은 ‘일본 예찬’입니까?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3월 14일(목) 오후 2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우리 국민이 ‘일본인의 발톱 때’만도 못하다니 난교 예찬 다음은 ‘일본 예찬’입니까?
우리 국민을 ‘상습 비하’하며 ‘일본 예찬’을 일삼은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는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발톱 때만큼도 없습니다.
장예찬 후보가 과거 SNS 글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며 국민을 비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선이 열등하기 때문에 우등한 일본이 식민지배한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던 친일파의 후예를 자처합니까? 어떻게 우리 국민을 “일본인의 발톱의 때”로 비유할 수 있습니까?
우리 국민을 대놓고 멸시하고 비하해놓고 이젠 국민을 대표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며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는 장예찬 후보의 뻔뻔함에 소름이 돋습니다.
‘일본 예찬’ 장예찬 후보는 그렇게 국회의원 자리가 탐나면 대한민국이 아니라 본인이 예찬하는 일본 총선에 나가십시오.
저급하고 교양 없는 것은 일본에 대한 사대주의에 빠져 국민을 비하하고 일본의 발톱 때마저 예찬하는 장예찬 후보입니다.
장예찬 후보는 우리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발톱의 때만큼도 없습니다. 양심이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있다면 당장 사퇴하십시오.
2024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